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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플은 많은 사냥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.
게다가 리부트는 자급자족을 해야 하기 때문에
사냥의 중요성은 더욱 올라갑니다.
그러므로 드메템은 필수입니다.
..라고 하는 걸 많이 들었을 겁니다.
하지만, 이런 질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.
- 사냥(재획) 별로 안 하고 싶은데?
- 사냥(재획)은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
그럼에도 불구하고
드메템을 올려야 할까요?
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.
'재획'이 나랑 맞을까?
노력왕먼치 曰 : 본섭이나 리부트나 결국 재획이야.
(리부트 육성 中, 리멘 재획을 하며)
개인적인 생각이지만,
메이플스토리에서의 정체성은
사냥 = 재획이라고 생각합니다.
먼저, 재획이 자신과 맞는지 아셔야 합니다.
개인적으로 재획 전 단계인
드메템(아획67%, 메획 5줄)을 만드는 것 자체도
뉴비에게는 매우 큰 벽이라고 생각합니다.
'재획' 자가 체크 리스트
아래 항목 중 3개 이상이 해당된다면
리부트 드메템을 만드는 걸
다시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.
- 나는 6차 전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. (스킬 강화 X)
- 나는 적당히 주간 보스 잡는 정도면 만족한다.
- 나는 적당히 이벤트 참여하는 정도로 만족한다.
- 나는 굳이 자석펫(+유지비)까지 사고 싶지 않다.
- 나는 재획 시스템이 나와 맞지 않는다. (사냥터 뺑뺑이)
- 나는 드메템을 올리면서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다. (기댓값 20억 메소 ↑)
- 나는 재획하는 시간이 아깝다. (30분, 2시간)
- 내 캐릭터는 사냥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.
위 항목에서 3개 이상 자신에게 해당된다면
'굳이' 드메템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(혹은 나중에 천천히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)
재획에서 주보캐 육성으로 (리부트 메소 수급처)
리부트에서 메소를 벌 수 있는 곳은 재획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.
바로 '주보캐'가 있습니다. '주보캐' 육성이란 주간 보스 캐릭터 육성을 뜻하며
매주 카룻돌이(6억)에서 스데돌이(9억), 가엔슬돌이(11억)까지 벌 수도 있습니다.
[리부트] 보스 결정석 가격표 (카룻돌이, 스데돌이, 가엔슬돌이)
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,
보스를 잡는 선택지도 나름대로
메이플을 즐기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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